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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44)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다. 앞서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41)과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낳았다.
그리고 최근 녹화에서 이정현은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둘째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라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예상 밖(?) 반응도 공개된다. 이정현 스스로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의 말처럼 '편스토랑'이 배우들의 임신 명당임을 증명했다. 이정현에 앞서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지만, 결혼 10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던 배우 한지혜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한지혜는 지난 2021년 딸을 낳았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2019년 연하의 의사 남편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2022년 첫 딸 서아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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