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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SNS 팔로워 1천만 돌파...현재 대한민국의 핫스타

by 오이사구구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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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6일 변우석의 SNS 계정 팔로워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얻은 신드롬급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선재 업고 튀어’의 시작 전 그의 팔로워는 500만 명에 미치지 못했지만, 방송 중 꾸준히 상승했고 26일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변우석은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7월 6일~7일 이틀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매 당시 사이트에는 약 70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이 피켓팅에 도전했다가 장렬히 실패했고, 개그우먼 정경미 등 많은 연예인들의 '광탈' 후기까지 쏟아졌다

'선업튀'는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지만, 화제성 면에선 '눈물의 여왕'(최고 24.9%) 부럽지 않았다. 특히 드라마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아 변우석이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고, 글로벌 팬들이 늘어나면서 SNS 팔로워도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변우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와 일거수일투족이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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