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파크의 국내 및 해외 호텔과 리조트에서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가 선호하는 키즈 프렌들리 콘텐츠를 앞세워 맞춤형 ‘키캉스(키즈+호캉스)’ 테마 패키지를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7곳(가평,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서귀포, 설악밸리, 남원) 그리고 해외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켄싱턴호텔 평창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소인1), 3만원 식음 바우처 1매, 실내 수영장 1회(성인2·소인1), 키즈월드 1일 이용(성인2·소인1), 애니멀팜 먹이주기 체험 1팩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7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도 무료 입장(성인 2·소인 1)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비치 ‘켄싱턴 해변’ 앞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소인1), 키즈월드1회 이용(성인2·소인1), 키즈 프로그램 1회 이용(소인 1) 혜택이 포함됐다. 가격은 13만9900원부터다.
이랜드파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키즈 올인클루시브 콘텐츠의 강자로 손꼽힌다. 4시간의 짧은 비행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인기 있는 사이판에서도 이랜드파크의 키즈 프렌들리 호텔과 리조트를 만나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키즈 킹클루시브(Kids King-clusive)’ 시그니처 패키지를 운영한다. 키즈 객실 1박, VIK(Very Important Kids) 서비스, 키즈 소사이어티 프로그램 무제한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PIC 사이판은 현지 최초로 정규 사립 학교를 연계한 미국 스쿨링 프로그램 ‘아카데믹 펀 스쿨링, USA (Academic Fun Schooling, USA)’을 운영한다. PIC 사이판 투숙 시 현지 학교에서 미연방 교육 커리큘럼을 체험하고, 리조트에서 휴양도 할 수 있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자녀 동반 고객이 고민 없이 여름 방학 중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점에서 패키지를 준비했다” 며 “국내외 어디서든 이랜드파크 호텔과 리조트에서 아이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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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키즈 시장 공략하는 이랜드파크, '키캉스' 패키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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