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7년만 임신', 사랑스러운 개그우먼 부부 만삭 사진 대공개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딜 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즐거웠던 만삭 사진처럼 재준이 은형이 깡총(태명)이 셋이 재미있게 잘살아 보자"라고 덧붙였다. 강재준 또한 댓글을 통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은형이랑 깡총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개그우먼 이은형(40)과 남편 강재준(41)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강재준과 찍은 그의 만삭 화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이은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강재준 또한 배를 드러내며 유쾌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으며,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지난 2월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은형아”, “저 형님은 대체 몇 년째 임신이야 형 아기 언제나와?”, “재준이는 몇 개월이야?”, “언니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특히 강재준은 2세를 위해 체중감량에 도전하여 26KG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이은형은 내달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