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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등극한 女스타, 3개월 만에 16kg뺐다

by 오이사구구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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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퀸 와사비(30)가 16kg 감량 성공 후 '워터밤 서울 2024'에 나와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8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워터밤 준비 1일 차'라는 릴스를 올렸다. 

영상에서 퀸 와사비는 뱃살을 드러낸 채 "왠지 올해는 워터밤에 초대가 될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그의 몸무게는 65.7kg이었다. 퀸 와사비는 "워터밤에서 만나요,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영상에는 응원과 함께 "워터배였네요" 등 익살스러운 댓글이 달렸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그룹 빅톤의 도한세, 허니 제이, 양홍원 등의 동료 인플루언서들의 농담 섞인 응원을 시작으로 “언니 보며 함께 빼야겠다”, “워터밤 보러 가야겠다” 등의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7월 6일 퀸 와사비는 실제 워터밤 무대에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공연 후 퀸 와사비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라진 16kg, 3달 조금 안 되게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퀸 와사비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트 운동과 에어로빅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 결과 퀸 와사비는 지난 6일 총 16kg을 감량한 모습으로 워터밤 무대에 오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워터배에서 워터퀸이 되었다", "대단하다", "고생 많았다" 등의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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