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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삼계탕집 북새통...삼복더위 시작됐다

by 오이사구구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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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보양 음식을 파는 식당에 인파가 붐비고 있다.삼복의 첫째 복인 '초복'은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한 삼계탕 전문점에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유통업계도 복날 보양식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이벤트를 진행했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e커머스에 편의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중복은 오는 25일, 말복은 8월 14일이다. 복날 인기 음식은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주는 삼계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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