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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류성재와 파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29일 한예슬은 "남편 하루 안에 파리 보여주기" "나만 잘 나온 사진" "남편 힘들다고 얼굴 어두워지는 중"이라며 실시간으로 남편과 신혼여행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7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 is'에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예슬은 10살 나이 차이의 비연예인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7일 두 사람은 혼인신고 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편"이라면서 3년 열애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거다.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인 거다. 난 이제 품절녀"라 밝혔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남자친구를) 내 평생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필요성을 못 느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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