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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문지인 하마터면 결혼 못할 뻔...!

by 오이사구구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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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5월 17일 배우 서현진, 오윤아, 신애라 등과 코미디언 임하룡, 조혜련, 신봉선, 김지민, 김준현 등 시상식 뺨치는 초호화 하객 라인업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문지인은 결혼식 도중 '발달 장애' 남동생의 한마디에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었다"며 오열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하객들마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기리는 "사실 그날 당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문지인이 못 일어났다. 배를 부여잡고 소리를 지르더라. 그래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이러다 식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고 기억했다.

문지인 역시 "'진짜 119가 오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팠다"고 고백해 어떤 상황이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들은 신혼 일상도 공개한다. 문지인은 결혼식 전 스킨십을 부끄러워 했지만, "결혼하니 오픈마인드로 바뀌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새 신랑' 김기리 역시 "결혼했다고 이렇게 바뀌냐"라며 문지인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 MC들마저 뜨겁게 만든 김기리, 문지인의 따끈따끈한 신혼 일상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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