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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외 출연진 확정 소식 전했다.

by 오이사구구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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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가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해리성 인격장애가 생긴 한 여자로 인해 얽히게 되는 다섯 남녀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신혜선은 주은호와 주혜리 캐릭터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주은호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따라다닐 만큼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다. 오랜 연인 정현오와의 결별이 상처로 남아 있는 인물이다. 주혜리는 긍정적인 주차요원이다.

해리성 장애(解離性障碍, dissociative disorders; DD)란 기억, 의식, 정체감, 환경에 대한 지각에 이상이 생기는 여러 정신장애를 가리키는 말이다. 기능의 일부가 일시적으로 또는 갑작스럽게 상실되거나 변화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진욱은 스타 아나운서이자 주은호의 전 남자친구인 정현오 역을 맡았다. 정현오는 '무엇을 해도 되는 놈'이라고 불릴 만큼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다. 하지만 여자 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탓에 주은호와 충돌한다.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 남친 정현오의 이야기를 담는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꼭 챙겨 봐야지", "두 사람 케미가 기대된다", "너무 의외의 조합인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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