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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종서와 김경호, 방송인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살찌면 록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한 바 있는 김경호는 현재 걱정되는 후배로 박완규를 꼽았다. 그는 “살찌면 성대에도 무리가 온다. 얘는 조금만 빼면 되는데 극단적으로 빼서 기운이 안 난다. 요즘 보면 다시 쪄버렸다. 요요가 와서”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한 게 뭔지 아냐. 내 앞에서는 밥을 안 먹는다. 너는 도대체 어디서 처먹고 다니는 거냐”며 흥분했다. 45kg을 감량한 적이 있다는 권혁수는 “방심하면 10kg 바로 찐다. 45kg 감량해서 60kg이 안 되는 몸무게였다. 난 빼면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긁어야 꽝인지 안다는 말.. 2024. 6. 26.
모녀 살해 박학선, 검찰 “계획 범행” 검찰이 서울 강남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살해한 박학선(65)을 살인죄로 25일 구속기소했다. 박학선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 A씨와 A씨의 30대 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1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4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박학선의 실명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에 따르면 박학선은 교제하던 A씨가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자, 딸 B씨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며 두 사람이 근무하던 사무실이 위치한 오피스텔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학선은 두 사람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박학선의 전.. 2024. 6. 25.
중부지방,본격 장마 시작...다음주 내내 비 내린다 중부지방 장마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가 알려졌다. 기상청 최신 발표 내용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도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일인 26일 늦은 밤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에 재차 장맛비가 내리겠다. 주말엔 중부지방도 장마철에 접어들 전망으로 이후 다음 주 전선이 남북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가 오래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마'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다음 주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가 오래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마'가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주말인 오는 29일(토)~30일(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또 한 번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 평년(1990~2020년 평균) 장마 시작일이 6월 25일이다. 이.. 2024. 6. 25.
'돌풍'이 돌풍 일으킬까, "정치 도파민 선사"…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설경구X김희애 3번째 호흡 기대 넷플리스 새 오리지널 ‘돌풍’의 배우 설경구가 “김희애 씨를 믿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설경구는 2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 씨가 작품을 강력하게 추천하더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설경구는 “처음 이 작품에 대해선 김희애 씨의 매니저를 통해 듣게 됐다. 자신들끼리 속닥거리는 게 ‘돌풍’이었다”고 웃으며 “’혹시 드라마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서 ‘대본이 좋으면 못 할 게 뭐가 있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후 제작사를 통해 대본을 받고 읽었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더라. 힘이 엄청났다. 작가님 글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용완 감독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향연을 볼 수 있으며 신념에 잠식돼 괴물..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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