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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나 많은 동료 선원 바다에 던져 살해한 30대 2016년 7월 19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기상악화로 정박해있던 9.77t급 새우잡이 배 선원 이모(당시 34)씨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50대 동료 선원을 바다로 떠밀어 살해한 혐의다. 이씨는 승선한 지 불과 보름밖에 안 된 새내기였다. 이씨는 공갈 등으로 유죄 판결받고 복역한 전과자다. 2015년 12월 출소한 그는 이듬해 7월부터 이 배에서 일했지만, 거친 성격 탓에 동료 선원들과 갈등이 잦았다. 그는 특히 체구가 왜소했던 선원 A씨(당시 51)에게 괜히 시비를 걸고 욕설하는 등 유독 막대했다. 이씨는 가족과 불화로 생긴 스트레스도 A씨에게 풀었다. 이씨는 가족에게 "뱃일이 힘들어 죽을 것 같다"며 전화로 하소연했는데, 가족은 "그래, 그럼 죽어버려라"고 짜증을 냈다. 이에 화가 난 이씨는 애.. 2024. 7. 24.
출소 5개월 만에 또 성폭행한 40대... 징역 15년 징역 8년형을 받고 출소한 남성이 5개월 만에 또 모르는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 성폭행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김민호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5)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6년 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복역후 출소했으며, 출소한지 5개월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2006년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는 등 다수의 성범죄 전과가 있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과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단기간에 범행을 반복해 저지르고 동종 전과를 포함해 형사처.. 2024. 7. 19.
먹방스타 라이브도중 사망 중국의 유명 먹방 스타가 라이브 방송 중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인은 '과식'으로 알려졌다.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각) 판샤오팅은 먹방 라이브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과식으로 수정된다. 판샤오팅의 부검 결과 위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으며 복부가 심하게 변형돼 있었다. 사망하기 전 판샤오팅은 극한의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며 매일 1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음식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끼니마다 10kg 이상의 음식 먹기에 도전했으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 섭취를 시도했다. 판샤오팅의 건강은 점점 악화했다. 앞서 판샤오팅은 과식으로 인한 위출혈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으며, 퇴원한 바로 다음 날부터 방송을 위한 폭식을 재개한 것.. 2024. 7. 19.
육성재·김지연·김지훈, 판타지 드라마 '귀궁' 캐스팅 확정...! 내년에 방영될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의 황금 라인업이 완성됐다.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주연으로 확정됐다. 육성재는 팔척귀의 농간으로 혼란에 빠진 궁을 지키고자 하는 검서관이며 무녀 여리의 첫사랑인 윤갑 역을 맡았다.  윤갑은 여리의 몸을 빌어 승천하고 싶어하던 악신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기는 얄궂은 운명의 소유자다.  청렴하고 아름다운 선비였던 그는 이무기가 빙의 된 이후 '실성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문의 주인공을 연기할 예..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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