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2 인천 교회서 숨진 여고생 '생리현상' 못가릴 만큼 극한 상태 였다 지난 5월 인천 한 교회에서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로 숨진 여고생은 3개월 동안 26차례 학대 당하고 사망 직전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 것은 물론,대소변도 스스로 가리지 못할 정도의 극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고생 학대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천 교회 합창단장이 피해자를 감시·결박하도록 교인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창단장과 교인 등 3명은 혐의를 사실상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5일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우영)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합창단장 A씨(52·여)가 교인들에게 피해 여고생을 감시하면서 결박하라고 일방적으로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 설립자의 딸 A씨는 이행 상황을 보고받기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5일 인천지법 형사13.. 2024. 7. 5. 권은비 측, 음란사진 유포자 고소…선처 없다 가수 권은비 측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5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 2024. 7. 5.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67)씨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5일 열린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 10년간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의 범행을 도와 살인미수 방조와 공직선거법 위반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를 방문한 이 전 대표에게 지지자인 것처럼 접근해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혐의(살인미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전 대표의 공천권 행사.. 2024. 7. 5. 대전 마트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목숨 살린 의인 정체는 대전 한 마트에서 19년 경력의 간호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목숨을 살렸다. 지난 6월 30일 오후 1시께 대전 유성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한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구했다. 당시 A씨는 딸과 함께 장을 보던 중이었다. A씨는 갑작스럽게 쓰러져 온몸을 떨면서 마비 증세를 보였다. 호흡까지 멈춘 A씨를 본 딸은 매우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그 순간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중년 여성이 다급히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마트 직원들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온몸을 주물렀다. 결국 A씨는 쓰러진 지 4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그러나 A씨의 목숨을 살린 여성은 구급대원이 도착한 뒤 이름이나 연락처.. 2024. 7. 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