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2 초복 맞이 삼계탕집 북새통...삼복더위 시작됐다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보양 음식을 파는 식당에 인파가 붐비고 있다.삼복의 첫째 복인 '초복'은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한 삼계탕 전문점에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유통업계도 복날 보양식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이벤트를 진행했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e커머스에 편의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중복은 오는 25일, 말복은 8월 14일이다. 복날 인기 음식은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주는 삼계탕이다. 2024. 7. 15. ‘5살 아동 중태’ 태권도 관장, 장난이었다...아동학대 혐의 추가 피소 관원인 5살 어린이를 심정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이 14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태권도장 관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심문을 받았다. “고의성을 여전히 부인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2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를 말아놓고 그사이에 5살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이상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 2024. 7. 15. 트럼프 총격범 차량과 자택서 폭발물 발견 유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차량과 자택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상을 입힌 뒤 사살된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차량과 자택에서 폭탄 제조물질을 발견했다.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차량은 유세 현장 인근에 주차돼 있었다. WSJ은 경찰이 용의자 주변에서 수상한 물질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하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크룩스가 쏜 총에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상처를 입었으며,유세를 지켜보던 참가자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사법 당국은 사살된 총격.. 2024. 7. 15. 배드민턴 안세영·사격 대표팀 등 선발대43명, 파리행 출국 배드민턴 안세영(22·삼성생명) 등 2024 파리올림픽 ‘선발대’가 출국길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등 배드민턴 대표팀과 여자 소총 3자세 이은서(30·서산시청) 등 사격 대표팀, 복싱 임애지(25·화순군청)와 오연지(33·울산시체육회) 등 7월27일(현지시각) 첫 경기를 치르는 종목 선수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먼저 출국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19명(선수 12명, 임원 7명), 복싱 5명(선수 2명, 임원 3명), 사격 19명(선수 16명, 임원 10명)을 합친 43명이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이날 출국하는 선수들을 환송하며 “현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국민에게 자부심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며 “.. 2024. 7.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