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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주택 ‘에테르노 압구정’ 분양받은 손흥민 가격을보니...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서울 강남구 초고가 주택인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 모델인 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최근 분양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약 4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옛 효성빌라 용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로 총 29가구 규모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페인출신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됐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준공 예정년도는 2028년이다. 부지 면적은 앞서 공급된 에테르노 청담보다 1.6배가량 크다. 해당 주택은 최소 분양가가 200억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이다. 에테르노 압구정중 가장 비.. 2024. 6. 28.
자녀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 '유명 강사' 재판받는다 자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학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박성민 부장검사)는 27일 명예훼손·협박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송치된 아내 B씨는 혐의없음 등 이유로 불기소처분됐다. A씨는 수능 시험 다음날인 지난해 11월 17일 자녀의 수능 감독관이었던 교사 B씨의 근무지를 찾아가 “(당신이) 한 아이 인생을 망가뜨렸으니 똑같이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정문에서 ‘B교사 파면’, ‘인권침해 사례 수집 중’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약 30여분간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A씨 자녀는 수능일인 지난해 11월 16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시험 종료 벨이 울.. 2024. 6. 27.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5배 늘어 아기를 낳은 임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해 주목받았던 부영그룹의 금년도 직원 공개채용에 예전보다 5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 10∼16일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 부영그룹은 서류 접수 결과 마지막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 지난 2017년 대비 지원자 수가 5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40~50대 지원자가 주를 이루던 경력사원 모집에서도 경력사원 모집에서 2030세대 지원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와 관련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무래도 젊은 직원이라면 출산장려금도 고려하지 않겠나...결혼과 출산을 망설였던 젊은 세대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당.. 2024. 6. 27.
허웅, "임신 책임지려 했다", 3년간 3억요구한 전여친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다. 26일 허웅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A씨가 2021년 5월 말부터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허웅 측에 따르면 허웅은 지난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졌다. 교제기간 동안 A씨는 두 차례 임신한 것으로 ..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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