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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군인 누군가 했더니…" BTS 뷔 였다..!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빅마마 팬계정 영상 캡처 그룹 빅마마 이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춘천지구전투 리멤버 페스타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무대의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뷔는 특임대 흑복을 착용하고 허리를 숙인 채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행사에.. 2024. 6. 10.
러시아 언론 보도"푸틴, 이르면 6월 중 북한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북이 성사되면 2000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베도모스티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이르면 6월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가 진전된 단계라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지난달 30일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2000년 집권 이후 단 한 차례만 북한을 방문했다. 이번 답방이 성사된다면 2000년 7월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난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 된다.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으로 해석된다.. 2024. 6. 10.
교육부 "의대생 복귀에 최선 다 할 것" 대책발표... 최근 의정갈등 속에 의대생들은 지난 2월부터 넉 달째 수업을 거부하고 동맹 휴학을 신청하고 있다. 또 올해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해 내년에는 7000명이 한꺼번에 수업을 듣게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의대생 7000명 수업에 대비해 교원, 교실, 기자재 확충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지난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 협의회가 만나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대학과 정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답했다. 구 대변인은 이어 “의대생이 걱정하는 의학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 것”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에 맞춰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 2024. 6. 10.
'4인용식탁' 지상렬 3월 모친상 이후 심경 고백 ‘4인용식탁’ 지상렬이 모친상 이후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연예계 대표 입담꾼 지상렬 편이 방송된다. 지상렬은 지난 3월, 91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소를 지켜준 절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방송 최초로 모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한다. 지상렬은 “마신 술만 1000잔이 넘는다. 지인들이 큰 힘이 됐다”고 인사한다. 지상렬은 “6년 전부터 노쇠해지신 어머니를 직접 목욕 시켜드렸다. 처음이 힘들지, 부모 자식 간이라 그 다음부턴 편해지더라”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평소 무뚝뚝해 표현이 힘들었던 지상렬은 지인의 권유로 어머니 생전에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었다고. 이어 그는 "내가 방송에 몇 번 나오지도 않아 창..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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