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악플러 선처NO 형사처벌 받아...끝까지 강경대응
그룹 르세라핌에 대해 악성 게시글 및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일부 누리꾼이 형사처벌을 받았다. 소속사는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등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돼 다수의 피고인이 최대 200만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한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