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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돈 빼돌린 전 통역사 미국 근황.. LA에서 음식배달 미즈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통역 직원으로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통역을 담당하던 중 오타니와 친분을 쌓았고 이후 오타니의 미국 진출 과정에서 그의 통역과 매니저역할을 하며 도운 인물이다. 미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의 연봉은 약 30만∼50만달러(약 4억1000만원∼6억8000만원)로 그는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즈하라는 자신의 도박 빚을 갚을 명목으로 오타니 은행 계좌에서 약 1700만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은행 사기, 세금 허위 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그는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미즈하라는 법정에서 “나는 큰 도박 빚에 빠져 .. 2024. 6. 7.
방탄소년단,정국 팬들위해 팬송만들어 화제...팬사랑 이정도? 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BTS 정국이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했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네버 렛 고’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앞두고 정국이 발매하는 기념 팬 송이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에게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 놓지 말자’며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정국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는 2020년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부터 2022년 'My You'(마이 유), 그리고 이번 팬송 'Never Let Go'까지 세 곡의 솔로 자작곡을 보유하게 .. 2024. 6. 7.
'현충일날 욱일기게양' 주민, "부산 수영구청 비리 폭로 위해 욱일기 걸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내건 부산의 한 아파트 집주인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논란이 일었던 부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이 같은 날 밤 욱일기를 철거했다. 현재까지는 욱일기를 내거는 행위를 해도 처벌할 법안이 없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해당 주민은 앞서 아파트 창문에 커다란 욱일기 2개를 내걸었고, 관련 사진이 SNS 등을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인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 2024. 6. 7.
'르세라핌' 악플러 선처NO 형사처벌 받아...끝까지 강경대응 그룹 르세라핌에 대해 악성 게시글 및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일부 누리꾼이 형사처벌을 받았다. 소속사는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등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돼 다수의 피고인이 최대 200만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한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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