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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아프리카 국가와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MOU' 34건 체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국가 간 조약·협정 12건과 양해각서(MOU) 34건이 체결됐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핵심광물협력 MOU 2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6건,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3건 등이 체결됐고, 경제동반자협정(EPA) 2건에 대한 협상 개시 선언이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이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개최한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라며 "한-아프리카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정상 차원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본행사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했으며,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 6. 4.
롤스로이스男 'MZ조폭'이었다. 지난해 8월 서울 압구정역 근처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신모씨. 그의 정체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뒤 서울 논현동에서 마약을 투악한 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주차 시비가 붙자 흉기로 상대를 협박한 람보르기니 운전자 30대 홍 모 씨도 이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정한 직업도 없던 피의자들이 온몸에 문신을 하고 고가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한 경찰이 자금 출처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자금 출처를 수사하던 중,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조직을 적발했다.  일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광고로 유령법인 통장 모집책, 총판, 충·환전 사무.. 2024. 6. 4.
배우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박씨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씨는 지난 5월18~19일 과천지역 소재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19일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 도요타를 운전한 혐의다. 그의 음주운전은 목격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당시 박씨는 19일 오전 8시께 과천지역 소재 주거지로 귀가하던 중, 주거지 근처의 한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잠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였다. 그가 적발됐던 당시에 박씨만 승용차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박씨는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고 199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에 접촉사고를 낸 후,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다. 이를.. 2024. 6. 4.
바이든, 트럼프는 '중범죄자 전직 대통령' 이라며 발언 화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중범죄자"라고 부르며 비판했다. 바이든은 이어 “2020년 패배하면서 잔득 꼬였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날뛴다”면서 “다시 출마해서도 2020년 패배에 여전히 집착하면서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더힐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를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인 전직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직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캠프가 트럼프를 범죄자로 규정한 적은 여러 번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발언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지난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성추..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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